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로이드: 넷러너/진영과 아이덴티티 (문단 편집) ==== NBN: Controlling the Message ==== ||<|3> [[파일:external/netrunnerdb.com/11017.png|width=150]]||NBN: Controlling the Message(NBN: 메시지를 통제합니다)|| ||ID: 거대기업 • 덱 제한: 45 • 영향력 제한: 12|| ||매 차례마다 처음으로 러너가 설치된 기업의 카드를 폐기할 때, 당신은 추적^^4^^을 시도할 수 있다. 성공하면, 러너에게 태그 1개를 준다. (방지될 수 없다.)|| * Flashpoint 사이클의 첫 번째 데이터팩 23 Seconds에서 등장. * Flashpoint에서 리뉴얼된 거대기업들의 특징으로 영향력이 12이고, 로고에는 대놓고 [[크로스헤어]]가 박혀 있다. * 등장했을 때의 반응은 "아이고 노란색 IG가 나왔구나" 정도. 실제로 뭄바드 사이클 내내 지속되어 왔던 자산덱 강세는 Flashpoint 사이클에서도 여전했고, 자산 폐기를 어렵게 하여 뭇 러너들의 멘탈을 아프게 한 Industrial Genomics: Growing Solution과 비슷한 타입이라고 생각되었다. 그리고 발매 이후, IG를 뛰어넘는 강렬한 빡침을 러너들의 멘탈에 선사했다. IG는 그래도 이 악물고 기록보관소 런을 통해 폐기 비용을 초기화시킬 수라도 있었지, 이놈은 매 턴마다 자산 폐기를 고통스럽게 만들기 때문. * 기업이 추적에 돈 한푼 안 쓰고 플레이해도, 러너가 태그 없이 플레이하려면 링크 1인 러너들은 3크레딧, 나머지 대다수 러너들(서니 제외)는 4크레딧이라는 비용을 매 턴 첫 폐기마다 지불해야 한다. 자산덱의 극카운터라고 불리는 Whizzard: Master Gamer의 능력이 매턴 자산 폐기용 3크레딧을 제공하는 건데, NBN: CtM은 이것의 정반대로 러너에게 페널티를 준다고 봐도 좋다. 특히 러너가 크레딧이 딸릴 때, 기업이 살짝 추적에 힘을 보태기만 해도 태그가 박히는 건 시간문제. 자산 위주의 덱 특유의 강한 경제력도 있기 때문에 러너가 도저히 크레딧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힘들다. * 꼭 자산을 꽉꽉 채워넣은 가로덱으로 가지 않아도, 어차피 덱에 넣게 될 [[Jackson Howard]]에 뭄바드 사이클에서 등장한 정치적 자산 몇 개(센시 배우 조합, 상업 은행가 그룹)정도만 채워넣어도 폐기 안 하면 안 되는데 그렇다고 폐기하자니 심각하게 아픈 상황을 만들 수 있다. 어차피 매 턴 한 번씩만 터지는 효과이니 굳이 자산의 갯수를 팍팍 늘릴 필요가 없기 때문. 필연적으로 기록보관소 함정/수많은 자산들로 획일화된 IG덱보다 덱이 훨씬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다. * 덕분에 러너들이 예전에는 거들떠도 안 봤던 링크 카드를 덱에 추가하기 시작했다(...). 링크 1인 러너가 토끼굴 3장을 깔아 링크 4를 맞추면 NBN: CtM의 효과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. 토끼굴뿐만 아니라 Power Tap에, 글로벌섹에 액세스, 심지어는 The Helpful AI까지... 아예 Security Nexus를 메인으로 한 링크 덱까지 대회에 등장하기 시작했다. 짜증나는 기업 ID가 떠오를 때마다 등장하는 Employee Strike도 대유행. 또 러너들도 비양심에는 비양심으로, 비대칭 전략에는 비대칭 전략으로 Data Leak Reversal을 필두로 한 덱 파괴덱이 대회에서 넘쳐나기까지, 여러모로 넷러너 메타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카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